충북과고 신입생 입학요강 : 의약계열 진학 금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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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해 광고 차단을 노력해야 합니다.

1. 충북과학고등학교

1988년 충북 청주에 설립된 충북과고는 충청북도 지역의 유일한 과학고입니다. 대전이나 광주 인구가 140만 명 이상인데 충북 지역은 인구가 159만 명입니다. 과학고가 적은 지역이 인구가 적은 지역이라는 사실을 절감하게 됩니다. 한국 인구 대부분은 정말 주요 도시에 밀집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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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충북과고 2026 모집 정원

* 충북과고 정원 내 일반전형의 경우 세종시 소재 중학교 학생 선발 인원은 5명 이내로 제한된 점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충북과고의 경우 여타 과고와 다른 AI과학인재 전형이 눈길을 끕니다.  AI과학인재 전형은 과학 수학 이외에 정보 역량 갖춘 인재를 우선 선발하는 전형인데, 적합자가 없는 경우 일반 또는 사회통합 전형 대상자로 전환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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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충북과고 2026 모집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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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충북과고 2026 모집 일정

5. 충북과고 의약계열 진학 제재 조치 

* 충북과고의 경우 의약계열 진학 제한 동의서가 입학원서 자료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의약계열 진학 제재 관련 기본 지침은 여전히 여느 과고와 유사한 "불이익" 타령입니다. 반복하지만 불이익은 "의약계열" 진학 희망자 때문에 과학 계열 진학 희망자가 받고 있는데, 불이익이라는 단어를 여기에 쓰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지금 이 문제를 오독하고 호도하고 있는 교육부가 해결 능력도 의지도 없다는 현실을 드러낸다고 봅니다. 과고 출신의 의약계열 진학은 불이익과 제재 처리가 아니라, "금지" 조치가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 영재학교는 물론 모든 과학고는 우선 "결격"과 "합격 취소" 사항에 의약계열 진학 희망을 포함시키고, "입학 취소 사항"에 의약계열 진학을 포함시켜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과고 진학 후 1학기 이내에 의약계열 진학 희망자 정리가 가능하고, 졸업 후 의약 계열에 진학하더라도 고교 졸업 자격이 사라지기 때문에 근본적 차단이 가능합니다. 또한 반드시 한국과학영재학교 이상의 "징계" 방침을 설정하고 실행하여 과학도들의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