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답신을 보냈습니다

 

 

@ 유해 광고 관련, 특히 1 9 금 광고 관련

* 카카오 티스토리는 민감 카테고리 관리 중이다.

* 문제가 되는 광고의 url을 보내야만 차단이 가능하다.

* 이렇게 되면 결론은 같습니다: 티스토리 운영자들의 클린 티스토리 행동은 계속 진행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어떤 이유든 문제성 광고를 클릭해 줄 수는 없습니다.

* 운영자 각자 민감 카테고리는 물론 대부분의 문제가 되는 웹툰 광고를 처리해야 합니다. 클린 티스토리를 위해 저는 이미 문제성 광고를 다 차단 설정했습니다. 이 문제에 신경 쓰지 않거나 무지한 상태로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사람들과 교류할 생각 없습니다. 반복한 대로 문제성 광고가 반복 등장하는 티스토리가 클린 티스토리 행동 노력을 보이지 않을 경우 차단 설정하고 있습니다. 클린 티스토리 행동에 참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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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의 애드센스 광고 관련

* 우선 카카오는 포스팅 상단에 광고를 1개만 설정하고 있답니다.

* 또 카카오는 본문 중간에 광고를 노출하지 않는답니다.

* 그럼 하단이나 중간에 여러 개 달라붙는 애드센스 광고는 운영자의 것이란 얘기인 거죠. 구글이 이렇게 친절하게 광고를 적극적으로 붙여주고 있었다니 놀랍습니다. 그런데도 수익은 왜 저 모양일까요? ㅎㅎ 이 상황을 진즉에 티슷터들에게 "공지"로 설명했으면 좋았을 걸 카카오는 왜 문의에 대한 답조차 미루고 질질 끌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그렇다면 저는 포스팅 상단 애드센스는 뺄 생각입니다. 빼고 나서 이 상단 애드센스 광고(카카오의 애드센스 광고)의 질을 당분간 관찰해 볼 생각입니다. 과연 민감 카테고리를 얼마나 잘 관리하는지 살펴봐야 저의 이 "유해 광 고 19 금 광고 문제"는 완전히 끝이 날 겁니다.

@ 어쨌든 제 원래 토픽으로 돌아가서 다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후련합니다. 응원 주시고 동참해주시는 티슷터분들 감사합니다. 이번 사태로 느끼셨겠지만 갑질이나 패배의식 등으로 핑계 대지 않고 끈질기게 적극적으로 요구하면 답을 어떻게든 끌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블로그스팟 등을 키우는 대안을 항상 언제나 마련 중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