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학교 입학: 경기과고 2026 입학 요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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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과학고등학교 

1983년에 설립된 경기과고는 수원시에 자리한 특목 공립 남녀 공학 고등학교이며 한국의 8개 과학영재학교 가운데 하나입니다. 영재학교는 5월에 접수가 진행되기 때문에 지금 한창 신경 써야 하는데 내란에 대선에 여러 큰 이슈가 매일 빵빵 터지는 한국이다 보니 조미연 쥔장도 포스팅이 좀 늦어집니다. 주말에 다 올려야죠. 

2. 경기과고 입시 일정 

* 중복 지원 문제로 학교별로 조금씩 일정 차이가 있습니다. 감안해서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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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기과고 모집 인원

* 서울과고와 마찬가지로 경기과도도 정원 120명, 정원 외 12명 수준의 신입생을 선발하는데, 경기과고의 경우 추천관찰전형이 포함되는 점 주목할 만합니다. 따라서 경기과고의 경우 서울과고 졸업생보다 최소한 10명 이상이 과학 관련 전공학과를 진학하는 상황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4. 경기과고 모집 전형 

* 영재학교의 경우 학교별 전형 과정이 상이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대놓고 "영재성 검사"라는 용어를 내세우는 경기과고의 입학 요강은 좀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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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의약학 계열 지원 시 불이익 

 * 경기과고는 서울과고에 비해 보다 엄격한 용어인 "하여서는 안 된다"를 사용하고 있지만, 뭐 실제 조치는 동일합니다. 이러니 이 문제가 해결이 되겠습니까? 반복하지만  과고 출신의 의약계열 진학은 예비 과학자 육성을 고의로 방해하는 사기이자 업무 방해 행위입니다. 교육비 환수 수준이 아니라 징벌적 손해 배상을 청구하는 것은 물론 학적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미성년자에게 실행불가하다고요? 입학 시 학생은 물론 부모의 서약서를 받아야합니다: 의약학을 지원하게 될 경우 법적 책임을 진다.

* 의과학자, 약학 분야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우기는 변명까지 제도적으로 차단해야 합니다: 의약대 가서 공부한 후에 대학원 가세요. 개인적으로 영재학교 및 과고 졸업자는 의약 관련 전공의 경우 영구적으로 지원 불가해야 한다고 봅니다. 전학 및 자퇴 시기도 1학년 1학기로 한정하고 그 이후에는 강제 출교시켜야(즉, 학적 주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이 정도 강력해야 의약 전공 희망자들의 과고 지원 자체가 줄고, 예비 과학자들도 추가 입학 가능하다고 봅니다.